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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뜸했던 쥬얼리가 결국 해체한다.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멤버도 생기고, 회의한결과 해체가 맞다는것으로 입을 모은것같다.
쥬얼리는 14년동안 활동했던 걸그룹이다. 내 기억에 의하면, 싸이가 새됐어 새됐어 할때 데뷔해서 활동했다.
그리고 SES콘서트에서 꿈을모아서를 부를때, 그때 게스트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이정도면 정말 대단한 걸그룹이다.
(해체전 마지막 기념화보)
마지막 쥬얼리의 모습을 간직하기위해서 졸업했던 쥬얼리 멤버들과 현재 멤버까지 모두모여 화보촬영을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겼다.
정말 훈훈하네요. 유종의 미가 이럴때 쓰이는건가요?
이제 남은멤버는 예원.
예원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얼마전 무한도전 토토가 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예능에서도 활약할수있고,
솔로데뷔도 손색이 없기때문에 이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토토가 캐리중)
그동안 힘들게 달려온 쥬얼리는 이제 기억속에서 편하게 쉽니다. 가끔씩 추억에 잠기면서 듣는 음악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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