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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습영업사원 11명을 채용하여 2주간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현장테스트를 실시하여,
그능력을 판단하여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이였다.
문제는 테스트라고 하기엔 이상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는것이다.
2주간 각 지역의 식당과 미용실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위메프계약을 체결해야하는 업무인데
길게는 최대 하루 14시간씩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수습사원의 사교성,스피치능력 등등의 아주 뻔하디 뻔한 평가기준같은 포멧은
인터넷을 찾아봐도 양식이 있을정도인데, 2주동안 체결한 양이 제시한 기준을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11명은 위메프측에서 정한 기준치를 넘지못하여 전원 해고 되었고, 하루일당 5만원씩 각자 55만원씩
지급받았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라는 의문점이 드는것은 수습사원들이 체결한 계약매장의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그냥 단순하게 일을 시킨것아닌가. 일용직보다 못한 대우를 해주고말이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
이렇게 비난여론이 거세질 즈음, 위메프는 인터넷을 한번더 술렁이게 만든다.
해고시킨 수습사원 11명을 전원 채용해버린것이다. 그리고 위메프는 이렇게 말한다.
"채용절차를 급하게 바꾸어서 해당 직무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얘들 마음에 들진않는데, 인터넷이 시끄러우니 우선 다뽑아놓고 빡쎄게 굴리자.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게 맞는표현일것이다.
계속해서 이슈가 되어가는 위메프. 이것이 위기일까 기회일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리고 필자의 마음을 담은 사진을 아래에 첨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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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태세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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