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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름 스티븐제라드. 영웅제라드가 미국리그로 진출하게되면서
리버풀팬들은 지금 울고있다.
계약은 1년6개월 연봉 400만파운드(한화 66억)에 계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면,
이번시즌이 끝나면 다음 여름쯤 열리는 이적시장에서 바로 합류할것으로 예상된다.
(헌신적인 축구로 많은 팬을 보유한 스티븐제라드)
98년 리버풀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구단을 옮기지 않았던 스티븐제라드.그에겐 전부였던 리버풀.
이제 두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다만, 스티븐 제라드가 은퇴를 한다고 해도, 그는 영원한 리버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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