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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 부족했던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이제 융합으로 완벽해진 엔투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팀의 변화에 가장큰 부분은 미드 엠비션 선수의 정글 포지션 교체인데,
"운영의 블레이즈" 미드 엠비션선수의 정글변화는 부족했던 프로스트의 운영을 채워줄것인지 기대를 해봅니다.
(온게임넷 제공)
탑 - 샤이 (탑은 교체멤버없습니다. 엔투스의 장점이고 가장 안정적인 탑입니다.)
정글 - 엠비션, 트릭 ( 최근 리그경기에선 전부 엠비션 출전입니다. )
미드 - 코코 (교체멤버없습니다. 사상최고의 미드라이너입니다.)
원딜 - 스페이스 ,로어 ( 최근 두경기 스페이스 출전입니다)
서포트 - 메드라이프, 맥스 (최근 두경기 메라 출전입니다.)
블레이즈,프로스트 2인팀체제일때만 보아도 엔투스는 봇듀오의 조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따라서 우주&메라 , 로어&맥스 로 움직이게 될거같고, 정글은 전략을잘때 더 맞는 선수를 기용하겠죠.
이번 단일팀 체제에는 감독과 코치진의 할일이 많아졌습니다. 상대의 전술을 파악하고 이용해야하는 심리와,
그에 맞는 출전 엔트리를 짜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다른 해외리그처럼 감독 코치진이 벤픽할때 같이 부스안에
들어와서 전략을 짜주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더욱더 재미있는 머리싸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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