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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CJ ENTUS 게임구단 프로스트/블레이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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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리그에서 역사가 깊고 인기도 많은 게임구단 CJ 엔투스 입니다.



(왜 전 설탕이 생각날까요?)


스폰서인 CJ의 로고를 참 잘 녹여놓은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엔투스의 시작은 "거품게임단"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수없죠.

거품게임단은 스페이스,낀시,롱판다,인섹,다데 로 이루어진 팀이였습니다.

첫번째 NLB가 열리고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는 놀라운 팀이지만

인섹사건으로인해.. 이건 더이상 쓰지않겠습니다.

아무튼 팀을 창단하지만,

해산



CJ ENTUS FROST

그 후에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스폰계약이 끊어지고 두팀을 인수합니다.

일단 팀들이 물이 올라온상태였기때문에 큰문제가 없어보일듯 싶었지만,

시즌마다 선수가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이문제는 치명적이였던거 같습니다.

건웅,클템,빠른별,로코도코,메라 로 시작되었던 프로스트는

로코도코가 빠지면서 원딜의 자리를 건웅이 맡고 탑에 "샤이"선수를 투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유지가 되는듯 보였으나, 건웅이 빠지면서 헤르메스선수가 투입되고,

스페이스 선수와 낀시 선수가 각각 서브원딜,서브서폿으로 영입됩니다.

(이때부터 말이 많아졌습니다. 지나친 후보선수때문이죠)

연이여 헤르메스선수가 블레이즈의 서브원딜로,

스페이스선수가 메인원딜,그리고 미드에 갱맘선수가 서브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낀시선수가 뮤즈라는 이름으로 블레이즈 서브서포터로 들어갑니다.

그 이후에 미드를 1명더 추가 시킵니다 (이걸로 트리플!) 막눈선수입니다.

그리고 클템선수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블레이즈 정글러 헬리오스선수가 

새로운 정글로 투입됩니다.

그시점에서 얼마후 빠른별선수도 은퇴를 선언하고 글로 적어도 이렇게 복잡한데

구단마음은 오죽했겠습니까. 영입 방출을 반복하는 시스템에서

완벽한 5인체제 리빌딩을 선언하면서 프로스트 사상 최고의 정글과 미드라고 현재

불리우는 정글 스위프트선수와 미드 코코선수를 영입하게되면서 리빌딩에선

성공적이라 평가되고 있지만, 성적은 좋지못한게 마음이 아프네요.

현재 프로스트의 라인업

탑-샤이

정글-스위프트

미드-코코

원딜-스페이스

서포터-메드라이프




CJ ENTUS BLAZE


초기에는 레퍼드,헬리오스,엠비션,캡틴잭,러스트보이의 지금봐도 빵빵한 라인업으로 시작된 

블레이즈는 앞서 소개해드린 프로스트와는 다르게 선수변화가 크게 없었습니다.

레퍼드 복한규선수가 떠나면서 탑라인에 플레임선수가 영입됩니다.이때부터 색깔이 

확실하게 나오네요.

시간이 지나고 헤르메스선수와 낀시선수가 서브로 투입되고, 헬리오스선수가 프로스트로 이적,

새로운정글러 데이드림선수가 투입됩니다. 그리고 캡틴잭선수가 후보선수로 변경,

새로운 원딜로 엠퍼러선수가 영입됩니다. 이후에 캡틴잭선수와 낀시선수가 떠나고

러스트보이선수대신 건자선수가 서포트 포지션을 맡게된면서 현재 라인업이완성됩니다.

(미드도 중간에 후보선수가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죄송합니다)

탑-플레임

정글-데이드림

미드-엠비션

원딜-엠퍼러

서포터-건자


팬이 많은 동시에 안티도 많은 엔투스. 잦은 리빌딩은 이제 그만하고, 지금의 팀원들이

서로 잘 마추어 갈수있도록 도와주는게 오히려 더 강한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스트/블레이즈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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